발란스 매니저, 스트레스 측정부터 완화까지! 흥미로운 IT기기

스.트.레.스!!! 읽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는 기분이 듭니다. ㅠㅠ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눈에도 안 보이지만 우리의 가슴을 답답하게 만드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항상 어께와 등에 매달고 다닙니다. 요즘 경기도 않좋고 열심히 일해도 빠듯하게 살아가는 직장인만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학업과 성적에 압박을 받는 학생들,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는 취준생들, 시월드에 시달리는 여성들 모드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로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 자체가 질병은 아니지만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스트레스로 불면증, 두통, 목 & 어깨 & 허리통증이 유발 되기도 하고 잘못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다양한 질환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건강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스트래스로 인해서 항상 예민해져 있다면 사소한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유리멘탈일 수록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은 날카로울 수 있죠. 농담으로 던진 말에도 헐크처럼 폭발해 버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고혈압, 심장병, 피부질환, 불안, 우울, 무력감 등의 증상도 생긴다고 합니다. 우리가 학창시절 수험시간에 종종 경험하던 과민성 대장 증후군(쉽게 말해서 긴장성 소화불량)이 스트레가 초래하는 대표적인 예시라고 불 수 있습니다.^^

쿠오왕~ 스트레스는 사람을 헐크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 동안 극심한 스트래스로 두통과 허리 통증을 겪었습니다. 낮에는 업무를 보고 저녁애는 블로그를 통해서 창작 활동을 해야 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육채적 피로애 사달려야 했습니다. 조금만 체력이 받쳐주면 키보드 위에 손이 춤을 추듯 글도 술술 잘 쓸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곤 했죠.                                                        

그러던 중 주변 지인을 통해서 재미있는 기기 하나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발란스 매니저" 시중 일반인들애게 판매되는 기기와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스트래스 클리닉애서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짜잔~ 오늘 소개할 발란스 매니저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 받을 때 그 정도를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두통이나 목과 어깨의 뻐근함으로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구나~ 라고 판단하지만 전문 장치 없이 스트레스를 수치로 파악하는 것은 어렵죠. 발란스 매니저는 사람의 스트레스를 측정, 수치로 표시해줍니다. 스트레스 측정 후, 스트레스를 완화 시킬 수 있는 호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올바른 호흡을 하도록 도와주면서 생체 리듬과 맥박을 안정시켜서 흥분시 발생하는 호르몬을 줄이도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발란스 매니저에 이용되는 소프트웨어는 유럽 스트레서 협회와 공동작업으로 이루어 졌으며 우리나라, 유럽, 일본의 병원에 스트레스 클리닉 제품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에게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라고 하고요. 제품구성은 발란스 매니저 본체, USB 케이블, 이어클립 센서, 설치 CD로 이루어집니다.


발란스 매니저는 컴퓨터와 USB를 통해서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컴퓨터와 연결을 위해서 먼저 발란스 매니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트라이스 홈페이지에 Download(다운로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트라이스 홈페이지 Download에 Program Download(프로그램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발란스 매니저 소프트웨어 다운르도가 시작됩니다. 컴퓨터에 다운로드가 끝나면 압축을 풀고 Setup.exe를 더블클릭해서 설치하세요. 설치 시간은 약 5분에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 소프트웨어를 먼저 설치후 발란스 매니저를 USB로 컴퓨터와 연결하세요!)


발란스 매니저 소프트웨어의 설치 후, 컴퓨터와의 연결까지 끝났다면 이제 이어크립 센서를 귓볼에 위치시켜주세요. 귓볼을 통해서 심장박동을 측정합니다. 여기까지 준비 끝!!! 이제 내 스트레스 지수가 얼만지 확인해볼까요?


스트레스 측정

설치한 발란스 매니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화면에 3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먼저 내 스트레스의 정도가 얼마나 알아봐야 겠군요. 화면 중앙에 스트레스 측정을 클릭해보세요.


나이와 성별을 선택하고 시작하기를 누르면 스트레스 측정이 시작됩니다.
정보가 어디 남는 것도 아니고, 입력값을 기억하는 것도 아니니까 여기서 나이와 설병을 속이시면 안돼욧!!! ㅎㅎ


먼저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보정 과정에 돌입합니다. 사람마다 맥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 맞게 최적화하는 과정입니다. 보정 과정은 약 10초 정도 소요됩니다. 보정이 끝나면 1분 정도 내 맥을 파형의 그래프로 그려주면서 심박수를 측정합니다.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는 과정은 그냥 자리에 편안하게 앉아 계시면 되겠습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움직이면 안되겠죠?


스트레스 측정이 끝났습니다. 화면에 스트레스 점수를 6가지 지수로 표현해줍니다.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위험으로 표시됩니다. 전 귀가후에 바로 측정해본 값인데요. 초기 스트레스 상태로 나오는군요 ㄷㄷㄷㄷ 역시 스트레스 완화가 필요합니다.


간혹 이렇게 경계 수준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어드바이스를 보니 스트레스 내성이 약해질 수 있다는군요. 걷기, 등산 등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귤하나 꿀꺽~ ^^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며, 곧 헐크로 변해 버릴 듯한 기분을 받는데요. 이럴 때 일 수록 차분하게 호흡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은 평상시 숨을 내쉴 때 느리게 뛰고, 숨을 들이쉴 때 빨리 뛴다고 합니다. 이런 호흡을 통해서 생체 리듬을 조절가능하여 스트레스를 완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적으로 충격을 받았을 때 심호흡을 하라는 것이 이런 원리라고 합니다. 요가나 단전호흡 처럼 말이죠. 영화 헐크에도 주인공이 본인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명상을 하는 것과 동일하게 보면 이해가 단번에 뙇~ 


호흡 트레이닝

이번에는 호흡 트레이닝을 해볼까요? 호흡 트레이닝은 올바른 호흡을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보며 따라할 수 있도록 하는 바이오피드백 과정입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가이드를 통해서 호흡을 하고 화면의 그래프를 통해서 호흡이 잘되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도록 보여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호흡 트레이닝에는 총 4가지 단계가 있으며 시간은 3분/ 5분/ 10분 단위로 나누어 집니다. 원하는 단계를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하면 본격적으로 호흡 트레이닝이 시작됩니다.


위 사진은 호흡 트레이닝의 초기 화면으로 왼쪽에 호흡가이트와 화면 중앙에 맥파형이 표시됩니다. 스트레스 수치 측정과 마찬가지로 5초 가량 보정과정이 포함됩니다. 왼쪽에 호흡 가이드를 보면 주황색 점이 올라갔다가 내려가면서 포물선을 그립니다. 올라갈 때는 숨을 들이쉬고, 내려갈 때는 숨을 내쉬면 되겠습니다.


약 1분 뒤에는 호흡점수가 나오는데요. 지난 1분간의 호흡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한 것을 보여줍니다. 90점이면 아주 양호하게 잘 따라한거죠? ㅎㅎ


호흡 트레이닝 결과를 얻었습니다. 나름 양호한 결과를 얻었는데요. 아래 어드바이스를 통해서 트레이닝에 대한 조언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3분 가량 했는데요. 과연 스트레스 지수는 어떻게 변했는지 다시 확인해봐야겠죠?


호흡 트레이닝을 1회 한 뒤 다시 스트레스 측정을 해봤더니 정상적인 수치가 나왔습니다. 스트레스가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워낙 제 성격이 쿨한 탓도 어느정도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합니다. ㅎㅎ 그래도 평상시 하지 않던 호흡을 하니 머리가 좀 맑아진 느낌입니다.ㅎㅎ


지인의 도움으로 스트레스 클리닉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써보는 흥미로운 기회를 가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는 기기는 전문 병원의 스트레스 클리닉에 커다란 장비로 구축이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렇게 개인이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 되어 실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지 않았나 합니다. 지금의 발란스 매니저 장비는 PC용으로 최적화 되어 있지만 조만간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연동가능한 제품으로 우리 생활에 더 가깝게 다가온다고 하는군요.

현대인이 겪고 있는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질환을 유발하기 전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스트레스 전문 클리닉이 곳곳에 생겨나고도 있으니까요. 향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동가능한 발란스 매니저 제품이 나온다면 좀더 스마트한 스트레스 관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