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전 모드로 갤럭시s5 배터리 사용시간 대폭 길어진다.

갤럭시s5의 특징 중 하나가 배터리 사용시간에 있습니다. 전작인 갤럭시s4와 비교해서 200mAh 정도가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이 초절전 모드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자주 하는 것 중 하나가 <충전>일 겁니다. 스마트폰은 날이 갈수록 넓은 화면, 고사양의 CPU와 GPU를 사용하지만 비교적 배터리 용량은 증가하지 않습니다. 출근 후 점심 전 까지는 배터리를 대부분 소모하는 것이 다반사일 것입니다. 최근 3,000mAh 이상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많이 생겨났지만 하루종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정말 잔여 배터리가 절박할 때가 있는데요. 중요한 연락이 필요한 경우나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얼마남지 않는 배터리 잔량은 입술을 바싹 마르게 합니다. 이런 상황을 갤럭시s5가 스마트하게 해결해 줄까요?

갤럭시s5 배터리 용량은 2,800mAh로 10시간의 웹브라우징 혹은 12시간의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적인 방법으로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겪는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갤럭시s5에 탑재된 기능이 바로 Ultra Power Saving Mode(이하 초절전 모드) 입니다. 초절전 모드는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제어하여 배터리 사용시간을 대폭 늘여주는 갤럭시s5의 완소 기능입니다. 초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10%의 배터리 잔량으로 24시간동안 갤럭시s5를 통화 대기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갤럭시s5 구매를 강력 추천하는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갤럭시s5의 설정에서 <절전모드>로 들어가 볼까요? 갤럭시s5의 절전모드에는 (일반) 절전모드와 초절전 모드 두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갤럭시s5의 절전모드도 전작과 비교해서 약간의 변화가 생겼으니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죠.
 

갤럭시s5 절전모드

우선 초절전 모드가 아닌 (일반) 절전모드를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s5의 절전모드에는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성능 제한>, <그레이스케일 모드>로 구분됩니다. 성능제한을 터치하면 더 다양한 옵션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옵션으로는 CPU 성능 제한, 화면 주사율과 밝기 제한, 버튼 LED 끄기, GPS 끄기가 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모드는 홈 화면을 회색빛으로 만드는 흑백테마를 적용시킵니다.
 

갤럭시s5에 절전모드의 모든 옵션에 체크를 해서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여봤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모드를 적용했더니 화면이 흑백테마로 바뀌었습니다. 그레이스케일 모드는 eBook 읽을 때 사용해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렇게 절전 모드는 배터리 소모가 큰 하드웨어적 부분을 제어했으며, 그 외 웬만한 앱과 서비스는 계속 이용가능합니다. 알림바를 내리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표시되며 옵션 비활성화를 통해서 빠르게 절전모드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초절전 모드

이번에는 10%의 배터리 잔량으로 24시간 동안 갤럭시s5를 통화대기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초절전 모드 입니다. (일반) 절전모드와는 다르게 옵션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화면 색상도 그레이스케일 모드로 바뀌고, GPS도 끄고, 그 외 하드웨어도 제어하며, 사용할 수 있는 앱의 개수도 제한됩니다.


갤럭시s5 초절전 모드의 화면입니다. 홈런처도 확~ 다른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이 적용되었으며 사용할 수 있는 앱의 개수도 6가지로 한정되었습니다. 하단에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표시됩니다. 메뉴옵션을 통해서 초절전 모드를 빠르게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갤럭시s5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대폭 늘여주는 <초절전 모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우리 일상에서도 단 1%의 배터리 잔량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구조가 필요한 위급한 상황에서는 배터리 잔량 90%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갤럭시s5에는 안전 지킴이 기능이 있으며 그 안에 초절전 모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갤럭시s5의 초절전 모드는 바싹 말라오는 입술에 어느정도 안도감을 불어넣어주는 완소기능이 될 것입니다. 이 기능 하나만으로도 새 스마트폰 구입시 갤럭시s5를 추천하게 만드는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