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한 일상에 에너지를 충전시켜주기 위해서는 취미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하기에도 좋고, 지인들끼리 작은 그룹으로 만들어서 활동해도 좋고. 또는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취미활동으로 카메라가 딱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나름 운동(?)이 되기도 하고 맛집 탐방하는 재미도 있고요. 이런저런 생각도 정리하기에도 나름 괜찮은 취미 활동입니다.


그렇게해서 DSLR 카메라 입문을 했다면, 지속적으로 재미를 붙이면서 활동하고 있다면 이제 DSLR 카메라 바디의 교체시기가 오게 마련입니다. DSLR 카메라 입문 당시에도 바디 선택에 대한 고민과 뽐뿌를 받았다면, 어느정도 실력이 쌓인 지금, 또 다시 새로운 바디에 대한 뽐뿌를 받게 마련이지요.


저도 이제 그동안 쓰던 DSLR 카메라를 내려놓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기존에 캐논 DSLR 카메라로 500d를 제법 오래동안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70D로 대폭 업그레이드된 바디로 건너가려고 합니다.




DSLR 대신에 미러리스?

저도 한때 DSLR 내려놓고 미러리스를 사용했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에서 상당히 편리했죠. 카메라 바디를 고려하면서 성능 좋은 미러리스 또한 구매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DSLR 카메라 부터 우선적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미러리스는 왠지 결과물에 아쉬움이 많이 남으며, 호환되는 렌즈가 아직까지는 DSLR 만큼 많지 않고,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배터리 소모가 있어서 말입니다. 평상시 미러리스도 즐겨사용하지만 DSLR 카메라의 자리를 대신하기에는 아직 2% 부족해서요. 미러리스 카메라는 기존의 바디를 서브 카메라로 쓰면서 여유가 더 있을때 바꾸는 걸로! ^^




캐논 DSLR 카메라인 이유?

캐논 DSLR 카메라를 사용했던 사람이 타사의 바디로 건너가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렌즈 때문이지요. 렌즈까지 다 처분하고 타사의 바디로 건너가기엔 너무 부담이 큽니다. 렌즈다 전부 다시 사야하니 말입니다. 캐논은 기존의 사용자들도 많으니 그 만큼 호환되는 렌즈 제품군도 풍부하고요. 렌즈 교환거래를 할때도 선택의 폭도 넓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저는 주변에 캐논 DSLR 쓰는 분들이 많아서 서로 렌즈 바꿔서 마운트해보면서 뽐뿌를 받아보곤 합니다.


조작성 또한 무시 못합니다. 카메라가 순간을 포착하는 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작이 빠르지 않으면 원하는 장면을 놓치게 됩니다. 캐논 카메라가 손에 익은 사람들은 캐논을 써야죠.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한가지 브랜드를 사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바디와 렌즈를 경험해보면 좋지만... 그러기에는 그룹의 회장님 정도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캐논 eos 70D인 이유?

캐논 100d, 혹은 캐논 700d로 바디를 바꿀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업을 위해서는 70D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바로 7D/ 6D/ 5D 로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가기전에 다시 실력을 다듬는다는 생각으로 70D를 선택했습니다.


캐논 DSLR 라인업이 워낙 많다보니 70D가 뭐야? 어떤 카메라야?라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있을 듯 합니다. 예전에 TV 광고에 글라스 하프의 빠른 손놀림을 촬영한 영상을 본적이 있나요? 실제 광고를 촬영하는데 사용되었던 카메라 바로 캐논70D 입니다.



저는 예전에 70D를 체험해본적이 있습니다. 남자손에 챡~ 들어오는 넉넉한 그립, 곳곳에 위치한 다이얼로 조작의 편리성, 각도가 조절되는 터치형 디스플레이, 와이파이 연결로 다양한 디바이스로의 빠른 사진전송 지원 등이 제 마음에 쏘옥 들었지요.





게다가 지금 캐논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서 70D, 5D 마크3(일명 오두막3), 캐논 렌즈를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현금캐시백 받을 수 있으니 저에게는 70D로 바디 업그레이드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죠.


캐논 70D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택배 아저씨가 70D를 배달해주는 이후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