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로 떠나는 해외여행, 대만 컴퓨텍스2011 관람하기.

올해 6월에 컴퓨텍스 2011를 관람하기 위해서 대만에 다녀왔습니다. (컴퓨텍스는 세계적으로 열리는 규모있는 IT 전시회 중 하나입니다.) 컴퓨텍스를 관람하는 동안 갤럭시S2로 한국에 행사장 소식도 알리고 메신저로 친구들과 자랑도 하고 컴퓨텍스 행사장 정보와 교통 정보를 얻는 등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해봤습니다.

우선 출국전에 로밍을 해야겠죠? 갤럭시S2와 같은 스마트폰은 출국전에 대리점이나 공항의 로밍센터에 가서 심카드의 로밍 등록과 갤럭시S2의 로밍 설정법을 익혀두는게 좋습니다. 갤럭시S2 로밍 설정하는 방법이나 실시간 사용 요금 조회 방법은 제가 지난번에 작성한 "갤럭시S2 SKT 로밍 제대로 준비하기"를 참고해주세요.

혹시 저에게 "데이터 로밍 무제한 신청을 할 필요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네! 그렇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컴퓨텍스 행사장과 숙소에서 제한적으로 와이파이를 사용했는데 다소 불편하더라구요. 만약 "데이터 로밍 무제한" 서비스를 신청했더라면 야외에서 갤럭시S2를 더 활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번역해주는 어플을 정말 사용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거든요ㅠ_ㅠ

자! 그럼 공항에서 부터 차근차근 활용해봅시다.^^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면서 포스퀘어로 공항인증하고 떠나봅시다.^^


비행기 안에서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 갤럭시S2를 "비행기 탑승 모드"로 전환에 주시는게 좋겠죠?^^ 비행기 탑승 모드에서는 음성통화를 제외한 모든 기능을 사용가능합니다. 즉, 통화만 안되는거죠^^


한국에서 대만까지는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갤럭시S2에 영화나 미드, 뮤직비디오를 보면 어느새 대만에 도착합니다. 물론 음악을 감상해도 되구요. 명상을 도와주는 어플이나 화이트 노이즈(백색소음) 어플을 이용해서 잠깐 눈을 붙이는 것도 좋겠구요.


컴퓨텍스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열띤 행사장을 쭈욱~ 둘러보구요. 잠깐 휴식과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서 프레스룸으로 이동해볼까요?(공개 와이파이는 프레스룸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_-;; 각 부스마다 마련된 와이파이는 보안이 설정 때문에 사용불가!ㅠ_ㅠ)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프레스 룸에 와이파이 잘 터져요?"라고 물어보신다면, 네! 아주 잘 터집니다. 프레스룸에는 기자들이 편히 글을 쓰면서 쉴수 있도록 음료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간식먹으면서 갤럭시S2를 가지고 놀아볼까요?


우선 한국에서 저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봅시다. (뭐 궁금해 하지 않았다면 어쩔 수 없구요-_-;;)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자랑도 해보구요.^^


이때 아니면 또 언제 해외에서 포스퀘어로 체크인 해보겠습니까? 갤럭시S2에 설치된 왠만한 LBS 어플을 풀 가동해보세요. 골드인시티로 삽질도 해보고 아임인으로 발도장도 찍구요! 트위터로 제 위치 정보가 날아가면 "부럽다", "자량하냐?", "돌아오지 마라" 등 다양한 반응을 접할 수 있습니다. -,.-

트위터로 본격적으로 염장과 자랑질을 해야겠죠?^^ 행사장에서 찍은 인증샷도 올려보세요. 부스걸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RT(리트윗)도 제법 많이 받습니다.


대만에는 어떤 어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안드로이드 마켓에 "Taipei"라고 검색해봤습니다.


컴퓨텍스2011 공식 어플이 있었군요. 이거 하나면 거추장스러운 행사 브로셔나 일정표는 필요없겠습니다. 이벤트, 뉴스와 각종 볼거리가 잘 정리 되어있네요. 주변에 식당에 대한 정보도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장 주변에 식당은 왠지 한국의 입맛과 잘 맞지 않습니다. TWTC 2층에 서브웨이를 적극 활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대만에도 Taipei Metro라는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한국의 지하철이죠. 혹시 셔틀버스를 놓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는 지하철 노선도를 미리 잘 파악해둘 필요가 있겠죠? 그 외에 교통 어플이 있으면 받아두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행사기간동안 대만 Metro를 종종 사용했었습니다. 대만 전자상가에 갈 때도 Metro를 이용했구요.


역시 행사장의 꽃하면 부스걸이죠? 갤럭시S2로 찍은 부스걸 사진으로 잠깐 안구정화의 시간을 가져보시죠^^


전 부스걸을 찍은게 아니라 뒤에 초록색 전투모를 쓰고 있는 군인을 찍은 것입니다.^^ 아래의 부스걸 처럼 아주 보편적인 포스와 미소를 보여주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주먹을 부를 정도로 과하게 귀여운 척을 하는 부스걸도 있습니다.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또는 그동안의 과도한 피로 누적으로 어설픈 미소(일명 썩은 미소)를 짖는 부스걸도 있답니다.^^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숙소에서 먹는 식사 시간입니다. 이건 아침식사인데요. 행사장에서는 식사를 제데로 못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어두는게 좋습니다. 식전에 인증샷을 찍는 것은 한국에서는 아주 일반화 되었죠?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하루종일 행사장을 돌면 저녁을 먹어도 금방 출출해져 버립니다. (사실 대만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많이 못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대만에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간식거리를 사먹는 것도 좋겠죠? 대만의 물가는 한국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물건 구입할 때 한국에서 구입하는 가격으로 계산하면 거의 정확합니다.^^

아래는 대만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입니다. 삼각김밥 보다는 그냥 널리 알려진 과자나 초콜릿바 제품을 추천합니다.^^(사진은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한국에서의 된장질 습관은 대만에서도 끊지를 못하군요^^ 간식거리와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도 구입해서 된장질 인증샷을 남겨봤습니다.(대만의 스타벅스오 한국의 물가와 비슷합니다.)

갤럭시S2 로 찍은 사진입니다.

대만 컴퓨텍스 관람하면서 나름 갤럭시S2를 유용히 사용한 듯합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어플을 많이 사용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로밍 무제한을 신청 했더라면 번역 어플이나 LBS 관련 어플을 더 잘 활용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조만간 또 해외에 출장을 갈 일이 있을 듯 하니 그 때는 더 다양한 활용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