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엔비 스펙터 XT, 영국 런던 올림픽의 추억을 남기다.

HP의 울트라북 엔비 스펙터 XT의 두 번째 후기 입니다. 오늘도 제목이 뭔가 거창하고 감성적이죠? ^^ HP 스펙터 XT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Adobe(어도비)의 사진, 비디오 에디터로 런던 올림픽에서 촬영한 추억을 꾸며보는 것과, 울트라북으로서의 강력한 성능이 이번 글의 주된 이야기 입니다.

몇 년전만해도 휴대성이 강하고 장시간 동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컴퓨터로 "넷북"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 성능은 만족스럽지 못했죠. 이미지나 프레젠테이션 작업은 가능한 수준이었지만 데스크 탑 만큼 빠릿빠릿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은 인텔의 3세대 CPU인 아이비브릿지를 탑재하여 데스크탑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비브릿지를 탑재한 HP 스펙터 XT의 성능이 어떠한지 사진 편집, 동영상 편집, 간단한 게임 플레이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HP 스펙터 XT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포토샵, 프리미어 엘리머트 10

HP 스펙터 XT에는 기본적으로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10과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먼트 10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것이 상당한 매력입니다. 윈도우 하단에 빠른 실행창에 보면 포토샵 엘리머트 10과 프리미어 엘리머트 10의 단축 아이콘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 그런데 그냥 포토샵과 프리미어에 "엘리먼트"가 붙고 붙지 않는 것은 무슨 차이인지 궁금하시죠? 포토샵과 포토샵 엘리먼트의 차이로 간단히 설명 드릴께요. 포토샵은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입니다. 다양한 필터와 이펙트를 지원하고 있죠. 포토샵 엘리먼트는 일반 사진편집을 위주로 하는 사용자를 위한 기능에 중점을 두고 가볍게 만들어졌습니다. 프리미어와 프리미어 엘리먼트 10의 차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영국 런던 올림픽을 취재하느라고 바쁜 시간들을 보냈는데요. 돌아오고 나니 역시 남는 것은 사진 뿐이군요^^ 런던에서 찍어온 사진과 영상을 편집해서 멋진 추억거리를 HP 스펙터가 제공하는 포토샵과 프리미어로 만들어 볼까요?


사진 편집을 위한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10

사진편집을 위주로 가볍고 편리하게 사진을 보정, 편집할 수 있는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10 입니다. 한국처럼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를 필수 아이템처럼 들고 다니는 환경과 점점 화소수가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시장에서는 포토샵과 같은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절실합니다. 포토샵 해적판을 쓰자니 뭔가 찝찝하고 크랙하는 과정도 복잡하고 라이센스도 상당히 걸리는 부분 중에 하나였지만 HP 스펙터는 포토샵 엘리먼트 10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고 있어서 이런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 찍어온 사진을 열어서 편집해 볼까요
우측 Edit - Quick를 이용하면 어둡거나 밝은 사진의 노출정도를 간편하게 보정할 수 있습니다.


런던의 랜드마크 중에서 하나로 꼽히고 있는 "런던 타워 브릿지" 입니다. 올림픽 중계에서 많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다리에 오륜기를 달어 놓은 모습입니다. 포토샵으로 아래에 "LONDON TOWE BRIDGE"라고 적어주었습니다.^^


올림픽 주 경기장 앞에 만들어진 올림픽 기념 조형물 (ArcelorMittal Orbit - 아르셀로미탈 궤도) 입니다.
뭔가 이름도 복잡하고 생긴 것도 복잡한 것이 예술은 역시나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흐린날 찍어서 어둡게 나온 사진을 포토샵으로 밝게 수정해 봤습니다.


런던 음식을 안찍어 올 수 없죠? 런던하면 역시나 맥주 기네스(Gunness)죠. 그 맛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_+
햄버거도 영국의 수제버거 하나는 역시 일품이더군요. 그 유명한 피시앤 칩스도 먹어 봤고요^^


"헉;; 영국에 왠 아이유가? 올림픽에 출전해서 금메달이라도 딴 것일까?"라고 놀라는 분들 있을 겁니다. ㅎㅎ
영국 웨스트 필드 쇼핑몰에 있는 삼성 모바일 핀 매장에 깜짝 게스트로 아이유가 왔더군요.
영국에서 한류를 많이 전파하고 갔으면 좋겠습니다.(물론 다른 일로 왔겠지만요^^;;;) 포토샵으론 워터마크를 하나 넣어두었습니다.


동영상 편집을 위한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먼트 10

이번에는 동영상 편집을 위한 프로그램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먼트 10 입니다.
오리지날 프리미어는 사용하는데 워낙 많은 옵션과 설정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엘리먼트 버전은 그렇게 복잡하게 되어 있지는 않더군요^^

자! 이제 런던 현지에서 찍어온 동영상과 사진을 조합해서 추억을 한가득 담은 영상을 만들어 볼까요?


편집에 사용할 동영상 파일과 사진을 담을 폴더를 잘 정리해 봅시다.
어떤 편집 프로그램이든 파일과 레이어 정리를 잘하는 것은 거의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죠^^


폴더의 빈 공간을 더블 클릭하면 편집할 영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프리미어 강좌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과 영상 사이에 화면 전환 효과도 다양하게 적용해보세요.
미리보기를 하면서 적용하면 최적의 효과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제 거의 다 끝났군요. 타임라인을 통해서 더 깜끔하게 편집하고 나서
Share 메뉴를 통해서 만든 동영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봅시다. DVD, 스마트폰 영상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는군요.


편집이 다 끝나고 인코딩을 하는 과정입니다. 사용한 동영상과 사진이 많을 수록 효과가 다양할 수록 인코딩 시간은 길어집니다.
이윽코 완성된 결과물을 한 번 확인 해볼까요?

HP 스펙터 XT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프리미어 엘리먼트 10으로 만든 런던의 추억입니다.


HP 스펙터 XT에서 스타크래프트2, 블레이드 앤 소울 게임 플레이

우리가 컴퓨터를 쓰는데 있어서 게임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죠?
평상시 게임을 즐겨하지 않더라도 한 번 시작하면 키보드를 놓칠 수 없는게 게임이니까요.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서 컴퓨터의 사양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게임의 발전 속도와 컴퓨터의 발전 속도는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기도 하죠. HP 스펙터의 게이밍 성능을 판별하기 위해서 스타크래프트2와 블래이드 앤 소울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제법 막힘없지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


물론 게임 플레이에는 발열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CPU와 그래픽 카드의 리소스를 많이 차지하는 게임이니 어쩔 수 없죠.
게임을 플레이 할 때는 노트북 스탠드와 별도의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은 HP 스펙터 XT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도비 포토샵 엘리먼트 10, 어도비 프리미어 엘리머트 10으로 영국 런던 올림픽의 추억을 멋지게 편집해서 꾸며보았으며 스타크래프트2와 블래이드 앤 소울로 게이밍 성능까지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틩에서는 HP 스펙터 XT에 장착된 아이비브릿지와 SSD의 성능을 좀 더 심도 깊게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컥군 컥군